june's lifelog/Life Review
한화그룹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따듯한 에너지를 나눕시다'
쭌's
2013. 12. 26. 13:06
*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팍팍해져만 가는 현실에서 '나눔과 기부'라는 훈훈한 정을 서로에게 나누고 함께해도 모자랄 연말연시에 피부로 느껴지는 현실은 차갑기만 한데... 그런 현실은 자선단체의 기부금이나 나눔 등에서도 지난해 와 다르다고 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훈훈한 정을 나누고 함께 동참하자' 라는 희생정신을 강요하기 보다는 기업의 앞장서서 나눔의 활동과 기부의 정신을 개개인을 대신 해 실천에 옮겨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내용은 기업 차원의 얼어붙는 기부와 나눔 현실에서 따뜻함을 함께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따뜻한 에너지를 나눕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12월 4일 한화그룹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조손가정에 방문해 방한용 커튼을 설치하고, 어르신과 손자를 위한 내복, 겨울점프 등을 선물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 및 조모의 양육부담 등으로 방한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조손가정 200가구를 선정,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한용 커텐을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임직원 중 기술이 있는 직원들이 직접 시설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등 개술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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