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신형 볼트 출시 앞두고 전기차 긴징하게 만드나? 쉐보레 볼트 시승기

지난 4일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 컨퍼런스에서 신형 볼트를 내년 한국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잊혀졌던? 쉐보레 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쉐보레 볼트는 올 하반기 2세대 신형 볼트가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여서, 신형 볼트에 대한 가격, 성능 그리고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 먼저 진입한 메이커를 긴장시키고 있다.


볼트는 2013년 소규모 시승회를 통해서 볼트를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시승을 하면서 국내에 볼트가 출시된다면 기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단점을 단번에 해소 해 폭 넓은 소비자층에서 볼트를 구입하고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먼저 볼트의 하드웨어 구성을 살펴보면... 기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는 다른 쉐보레 볼트만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는 바람에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로 규정되지 않은 법규로 인해서 국내 출시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

신형 볼트는 4기통 1.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101마력의 성능을 낸다. 하지만 볼트의 엔진 즉 내연기관은 차량을 움직이는 구동력과는 관계가 없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역활만을 수행한다.


볼트를 움직이는 구동은 149마력의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시스템이며, 전기 모터만으로 80km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연기관이 하는 일은?

80km 주행이라는 배터리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충전 역활을 하는 것이 1.5L 가솔린 엔진의 몫으로... 배터리로 주행을 하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시점이 되면 가솔린 엔진이 구동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배터리와 가솔린을 모두 합하면 640km의 주행히 가능하다.


즉, 현재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배터리를 모두 소진하면 주행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전기모터를 대신 해 가솔린 엔진으로 주행을 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전기모터의 힘만으로 주행을 할 수 있는 볼트만의 하드웨어 구성으로 가솔린 엔진은 배터리 충전을 위한 자가 충전 방식이라고 표현해도 틀리지 안은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등과 같이 장거리 주행이 필요한 환경에서 신형 볼트는 별도의 충전 스테이션을 찾지 않아도 기존 내연기관을 위한 주유소를 찾는 것 만으로 배터리 걱정없이 주행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일정 거리 주행 후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또는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는 시점에서 기존의 가솔인 엔진으로 주행을 해야 하는 물리적 한계를 모두 뛰어 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 골프 GTE, 벤츠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앞 다투어 진출을 알리고 있고, 전기차 또한 배터리 성능 강화를 통해서 주행 거리를 늘리고 있는 현실에서~


물리적 한계와 배터리 용량에 대한 한계를 단번에 해소하면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고 있는 쉐보레 볼트는 가장 이상적으로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중장거리 컴팩트 세단이 아닐까? 하며~

올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하는 쉐보레 신형 볼트의 가격은 한화 약 3600만원 대로 각종 세제 혜택을 받게되면 한화 약 2,800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형 볼트에 앞서 쉐보레 볼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린 1세대 볼트의 시승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역활이 뒤바뀐 쉐보레 볼트 시승기!!
 - 테슬라 모델 S 전기차도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테슬라 모델 S 드리프트
 - 애플 와치 속으로 들어간 BMW, 포르쉐
 - [시승기] 스파크 EV 출시와 경쟁력 그리고 전기차보조금은? - 스파크 EV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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