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TT가 세단으로 데뷔? 아우디 TT 스포트백
아우디 TT가 풀 체인지 아닌 풀 체인지를 거쳐 출시를 얼마 남기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우디 TT 디자이너는 그동안 일 안하고 놀고 만 있어나? 라고 물어 보고 싶을 정도로~
아우디 TT의 변화는 매우 소극적이다. 풀 체인지 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스 리프트 정도로 밖에 인식되지 않는 것은..... 아우디 TT에 대한 폭스바겐 그룹의 관심도 대변하는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우디 TT 스포트백이라는 네이밍으로 BMW GT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각 라인업을 확장하는 차종으로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합쳐 놓은 파생 차종이다.
아우디 TT 스포트백은 3도어에서 5도어로 변경된 만큼 전장 4,470 전폭 1,890, 전고 1,380으로 A3 세단의 사이즈로 2,630이 휠 베이스의 몸집을 자랑한다.
이는 기존 TT에 비해 전장은 290mm, 전폭은 60mm가 늘어 났음에도 전고는 120mm 증가에 불가하며 7세대 폭스바겐과 공유하는 MQB 플랫폼을 이용한다.
풀 체인지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한 깜짝 쇼에 가까운 아우디 TT 스포트백의 파리 모터쇼 공개는 아우디 TT에 대한 기존 오너와 3도어 쿠페가 5도어 스포트백으로 변화된 것에 대한 평가와 의견이 어떨지 매우 궁금해 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