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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WiFi는 기본?! 맥스폰(MAXX/LU9400)에서 즐기는 무료 모바일 인터넷!!

by 쭌's 2010. 3. 23.

맥스폰,MAXX,LU9400

맥스폰(MAXX/LU9400)을 사용한지도 2주가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버릇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WiFi로 무선인터넷을 찾는 일입니다. 기존의 핸드폰에서는 3G망을 이용해 필요에 따라 모바일 웹이 접속을 했지만 지금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WiFi이 덕분에 어딜가든 WiFi로 무선 인터넷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WiFi는 언제나 활성화 시켜놓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 늘 부러웠던 WiFi~~ 이제 맥스폰(MAXX/LU9400)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맥스폰,MAXX,LU9400

출장길에 오르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에 발권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늘 그렇듯이 무선 인터넷이 있는지 검색합니다. 이제는 버릇이 되어서 어딜 가든 WiFi로 무선 인터넷을 검색을 하게 됩니다. 무선이 없으면 3G망을 이용하면 되지만 이왕이면 WiFi를 통해서 무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OZ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WiFi 아이콘을 이용해서 무선이 있는지 검색합니다. 오호~ 3개의 무선이 잡히네요~ KT-WLAN은 가입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으니 패스~~


맥스폰,MAXX,LU9400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보안이 걸려있지 않은 무선으로 접속을 시도합니다. 터치 LCD의 화면이 큰 만큼 기능을 활용하는 텍스트나 화면들이 큼직막해서 보기 좋습니다~ 어쩔때는 너무 큰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다양한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다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폰,MAXX,LU9400

버스의 출발시간이 되어 버스에 올라 WiFi로 무선에 접속해서 'Home'으로 설정해 놓은 블로그로 이동합니다다. 무선의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WiFI의 속도는 매우 만족스러운 품질을 보여줍니다. 다만 G센서로 화면의 가로,세로로 변경되는 부분에서는 조금 딜레이가 발생되는데 화면의 이미지나 글이 모두 완료 된 상태에서는 1GHz의 처리속도를 느낄 수 있지만 보고자 하는 페이지가 완전 로딩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조금 딜레이 되어 처리가 됩니다.


맥스폰,MAXX,LU9400

버스가 이동하면서 연결되어 있던 무선 인터넷이 끊겨 3G로 연결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브라우져에 'RSS'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브라우져에서 RSS 등록을 통해서 모바일에서도 블로그의 글들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 구독기능도 꽤 쓸만합니다~ 특히나 외부에서 이웃 블로그의 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KTX에서의 3G망의 품질에 대해 언급했듯이 이동 중에도 끊김없는 무선 인터넷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브라우져 상단의 신호강도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3G망과 WiFi망이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혹시나 WiFi로 접속하고 싶은나 3G망으로 접속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신호표시가 달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 표시는 3G망으로 접속시 나타나는 신호표시 아이콘입니다.


맥스폰,MAXX,LU9400

일정을 마치고 잠시 인터뷰가 있어서 탐앤탐스를 들려서 커피를 주문도 하기 전에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게 됩니다. 무선 인터넷이 많이 있어도 보안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접속을 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나 해킹, 보안 등을 위해서 비밀번호를 사용하지만 가끔은 무선은 많이 잡히나 사용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활도 벌어지게 됩니다. 맥스폰(MAXX/LU9400)의 WiFi 또한 보안이 적용 된 무선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비밀번호 입력창이 나옵니다. 탐앤탐스를 자주 가다보니 이제는 비밀번호를 외우게 되네요~ 역시 자주 가는 곳은 이래서 편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


맥스폰,MAXX,LU9400

웹 작업이나 오피스 작업을 위해서는 아직은 스마트폰이나 맥스폰(MAXX/LU9400)으로 대응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인지 아직은 PC기반의 디바이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UMID MBook Bz와 같이 무선에 접속하여 블로그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3.5인치 WVGA(800*480)의 맥스폰(MAXX/LU9400) 터치 LCD는 MBook Bz 못지않게 시원함을 제공합니다. 무선을 통해 웹의 처리속도 또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점에서 1GHz 스냅드래곤(Snapdragon)의 처리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맥스폰(MAXX/LU9400)의 터치 LCD의 장점 중에 하나가 멀티터치가 적용 되어 아이폰처럼 사진이나 웹 화면의 크기를 터치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처럼 확대나 축소시 렌더링의 부드러움과 반응은 아직 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간 멀티터치를 인식하여 확대 및 축소가 되는 부분은 아이폰 부럽지 않은 터치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맥스폰(MAXX/LU9400) 멀티터치 동영상  
- 맥스폰의 멀티터치는 줌인,줌아웃보다는 더블클릭을 통해서 단번에 확대 및 축소를 하는 것이 더욱 편하면 화면의 스크롤시 줌인,줌아웃으로 인식되는 부분은 맥스에 적응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맥스폰의 터치 LCD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보다 훨씬 민감하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런 민감한 부분 때문에 다른 제스츄어로 인식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동영상 중 전화가 오는 바람에 ㅜㅜ.. 동영상의 상태가 좋치 못한 점은 이해해 주시길...


맥스폰,MAXX,LU9400

맥스폰(MAXX/LU9400)의 웹 화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는 가로보기와 세로보기로 변동시에 화면의 크기가 LC의 사이즈에 맞게 정렬되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확대 된 상태 또는 축소 된 상태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즉 확대해서 가로보기를 이용하다 세로로 볼 경우 확대 된 상태에서 화면이 전환되어 화면의 세로에 맞게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LCD에 맞게 화면의 크기를 일정부분 조정 되어 보여준다면 조금 더 편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최적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GHz 스냅드래곤의 웹 처리 속도는?!  
맥스폰(MAXX/LU9400)과 PC기반의 UMID와의 단적인 비교는 처리속도를 비교하는데 있어 맞는 상황은 아니지만 동일한 WiFi를 이용하여 웹에 접속할때의 속도나 품질 등으로 맥스폰(MAXX/LU9400)의 속도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탐앤탐스에서 UMID MBook Bz와 맥스폰(MAXX/LU9400)으로 웹 페이지을 클릭하여 처리속도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영상의 상태가 좋치 못한 점은 이해해 주시길...

 

+ WiFi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초의 피쳐폰  

맥스폰,MAXX,LU9400

1GHz 스냅드래곤(Snapdragon)과 맥스폰(MAXX/LU9400)의 최대 장점인 WiFi는 어쩌면 통신사의 입장에서 안고 가고 싶지 않은 기능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는 통신사의 수익에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시작으로 WiF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피쳐폰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피쳐폰으로써는 처음은 WiFi를 탑재한 맥스폰(MAXX/LU9400)은 늘 부족하게 느껴왔던 무선 인터넷을 부담없이 마음 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을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WiFi의 기능은 더욱 학대 되는 것을 바랄 것이고 통신사 또한 WiFi와 3G를 적절히 결합하여 보다 나은 소비자의 사용환경을 제공하여햐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무선 인터넷 환경이 넓어지고 확대되어지는 가운데~ 맥스폰(MAXX/LU9400)의 무선 인터넷은 사용량과 더불어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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