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귀엽다가도 무섭고... 먼곳까지 와서 목줄이 허용하는 곳에서만 놀고 있다..
말라뮤트와 대조적이었던 녀석....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온몸에 쌀겨를 묻히고 궁금해하듯 다가오는....
석모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기를는 것 같았던 사슴...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다...
보문사 눈썹바위 앞에서 만난 이녀석은 사람에게는 친근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런표정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물들의 눈빛이 성질을 말해주는듯...특히 맨위 개의 눈빛이 뭐 거의 잡아 먹겠다는....
2008.12.20 11:22 신고말라뮤트의 눈빛은 정말 잡아먹겠더라구요~~~ 성질은 무지하게 착한 녀석이었는데...ㅋㅋ
2008.12.20 13:24 신고아이구 고양이녀석 토실토실해 보이는게 왜케 귀여운지 ㅎㅎ
2008.12.20 18:18 신고이녀석 자세 좀 제대로 잡아줬으면 훨씬 더 구여웠을것 같아요..ㅎ
2008.12.20 18:38 신고석모도 하니깐 올 봄에 갔을때가 생각나요...
2008.12.20 18:47 신고저는 보문사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갔었는데...왜 유명한지 나중에 알았다는..
위에 걸어 올라가지 않았;;퍼퍽...ㅠㅠ 담에 다시 한번 가볼려고요^^;
동물들이 다들 한 카리스마 하는데요?+_+
석모도에서 보문사를 빼면 앙고없는 진빵이겠죠... 계절이 바뀌면 다시 한번 가볼려구요!~ 이녀석들도 석모도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2008.12.20 19:5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