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W570 리뷰] 스타일보고서 애니콜 풀터치LCD폴더

삼성 애니콜 SPH-W570 풀터치LCD폴더폰입니다.
'스타일보고서'라는 카피와 함께 전지현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애니콜의 새로운 모델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타일까지 겸비한 신모델

박스를 개봉하면 크롬으로 반짝이는 W570을 만날 수 있다.
외부LCD는 풀터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터치감 또한 너무 느리거나 빠르지 않고
터치의 무게감이 느껴져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SK텔레콤에 컨버젼된 모델이 출시 되었으며, KTF에도 W5700으로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폴더를 펼친 W570의 모습으로 폴더를 열었을대의 모습은
외부가 풀터치 LCD로 이루어서인지 내부 LCD는 작다는 느낌을 확연히 받을 수 있다.
내,외부의 LCD는 2.2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며, 상단부분에 스피커와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위치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LCD의 크기가 작아보인다.

폴더를 이어주는 힌지에 3.0MEGA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의 애니콜 카메라와 달리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새로 출시되는
휴대폰의 흐흠처럼 키패드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W570위 뒷면입니다. 뒷면의 배터리 케이스가 아주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다.
멋지기는 한데 탈부착할때 좀 빡빡합니다. 일부러 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처음사용하시는분들이라면 익숙해져야 할듯 하며
뒷면에는 애니콜로고와 3.0MEGA의 카메라 스펙이 적혀있고,
카메라는 AF를 지원하는 CMOS렌즈가 탑재되어 있다.

외부 터치LCD를 이용한 카메라촬영 장면입니다.
애니콜 카메라의 특성인 부드러운 화면이 애니콜임을 알려 주는듯 하다.
카메라는 3.0MEGA의 화소와 AF기능을 갖추고 있다.

AF카메라는 고정식으로 같은크기의 내,외부 LCD를 이용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또한 플래시가 장착되어 야간근첩촬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의 진화와 더불어 카메라의 진하 또한 눈부실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진을 PC로 옮기진 못했지만 화면상으로도 괜찮은 선예도를 볼 수 있다.

애니콜의 '스타일보고서'라는 단어에 맞게 크롬소재를 활용하여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다.

W570의 여러가지 외부모습입니다. '스타일보고서'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것 같다.

SPH-W570 모델은 전체적으로 럭셔리해보이는 스타일의 디자인과 3.0MEGA의 카메라,
메탈소재의 커버, 2.2인치의 듀얼LCD와 외부의 풀터치 LCD, 월드로밍, 지상파 DMB,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슬롯 등의 다양한 멀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슬라이드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폴더의 신모델을 기다리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당기기에 충분할

만큼의 멋진 모습을 갖추고 나타난것 같다.
다만 메탈소재를 사용해서인지 느껴지는 무게감과 커진 크기는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W570의 가격은 79만원대의 가격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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