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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알파로메오 줄리아 M3, C63, 포르쉐 911 보다 더 빠른 세단으로 등극

by 쭌's 2015. 9. 19.


+ 알파로메오 줄리아 M3, C63, 포르쉐 911보다 더 빠른 세단으로 등극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다양한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여러 히로인 중에서 알파로메오 줄리아를 빼 놓을 수 없다.

알파로메오 줄리아는 브랜드 설립 105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세상에 내 놓은 컴팩트 세단으로 1960~70년대 활약했던 줄리아의 이름을 계승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 출시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브랜드 및 신차로 국내 고성능 세단 시장에 대한 수요에 쉽지 않은 영향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이다. 알파로메로 줄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BMW M3, 벤츠 C63, 아우디 RS4 등과 경쟁을 벌이는 모델로 줄리아의 명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새로운 소식들이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일단, 알파로메오 줄리아는 시장에 첫번째로 선 보일 모델로 콰드리폴리오라는 고성능 세단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추후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시장이 볼륨을 늘리는 1.3L. 1.6L. 1.8L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라니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차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있어,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속도 경쟁, 랩 타임 경쟁 등이 가장 효과적이면서 기술력과 성능 등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파로메오 또한 모들리가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더욱이 알파로메오 줄리아는 계속해서 임팩트 있는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 첫번재 고성능 세단으로 BMW M3, 벤츠 C63, 아우디 RS4 등과 경쟁하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최고출력 510마력으로 3.9초의 재로백 가속 성능으로 50:50의 완벽한 앞뒤 밸런스를 자랑한다.

앞뒤 50:50의 차체 밸런스는 탄소 섬유,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복합 플라스틱을 포함아혀 초경량 소재를 적극 채용하여 공차중량 1,530kg으로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과 최고의 가벼움으로 무장하여 라이벌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마세라티 지브리와 일부 구성 요소를 공유하고 있고 2열 멀티 링크 서스펜션, 정확한 스티어링 반응을 높이기 위한 가상 조향 축과 새로운 더블 위시 본 서스펜션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별도의 차체 제어 시스템을 실행하지 않아도 안전하면서 재미있는 고성능 세단을 즐길 수 있다고 알파로메오측은 밝히고 있어 줄리아의 드라이빙 감성에 대한 자신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다.


알파로메오 줄리아에 대한 자신감 표현을 현실로 옮기고 있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여타의 경쟁 모델을 모두 앞지르는 뉘르부르크링의 랩 타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한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을 7분 39초으로 달려 라이벌인 BMW M3, 벤츠 C63, 아우디 RS4 등은 물론, BMW M4 쿠페, 맥라렌, 무르시엘라고, 포르쉐 911 등 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의 랩 타임 영상을 확인해 보자.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핫한 신차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알파로메오 줄리아가 콰드리폴리오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의 새로운 랩 타임으로 라이벌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있는~

알파로메오 줄리아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알파로메오 줄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의 강자들인 BMW M3, C63, 아우디 RS4 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알파로메오 줄리아와 경쟁을 펼치는 BMW와 벤츠, 아우디의 고성능 세단의 시승기와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벤츠 C63 AMG S Edition 서킷에서 달려보니
- [시승기] 벤츠 AMG GT 서킷에서 만나다
- BMW M시리즈는 2도어와 4도어의 선택일 뿐!!
- 2016 아우디 뉴 A4 공개 큰 이변은 없었다!
- 아우디 뉴 R8 우라칸의 동생이라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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