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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아우디 Q7도 고성능이 필요해! 아우디 SQ7 외모에서 부터~

by 쭌's 2015. 4. 24.


+ 아우디 Q7도 고성능이 필요해! 아우디 SQ7 외모에서 부터 강력함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웃도어, 레저활동은 물론 도심에서 여유있는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SUV 시장은 독일 프리미엄 3사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아우디의 경우 플래그십 SUV로 Q7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Q5, Q3까지~ 폭 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우디 SUV 라인업에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고성능 SUV SQ5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듯!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인 Q7도 고성능 버전 출시를 앞두고 그 실체가 노출되고 있다.

Carscoops에 노출된 아우디 Q7의 고성능 버전인 SQ7는 SQ5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성능 플래그십 SUV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키져주는 신차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아우디의 고성능 SUV 라인업인 SQ7는 스파이샷을 통해서 노출된 외모에서 부터 기존 Q7의 단정하지만 품격있었던 모습과는 다른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을 적용하여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외관의 변화는 아우디 S 라인업이 아이덴티티이자! 상징인 무광 실버 컬러의 캐릭터 라인이 더 해져 한 눈에 보아도 Q7의 고성능 버전인 SQ7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다.


전면 그릴를 비롯해 사이드 하단 몰딩, 블랙 컬러의 20인치 알로위 휠 그 속에 숨어있는 아우디 로고가 선명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잘 달리고, 잘 서는 고성능 SUV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복잡 다단해진 안개등 가니쉬와 아우디의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은 SQ7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데 있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타협의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만 같다.

다만, S라인업의 특징이기도 한 무광 실러 미러 커버는 QS7에 적용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보아 향우 S 라인업에서의 무광 실러 미러는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라는 예상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후면 디퓨저와 쿼드 머플러는 고성능 SUV임을 나타내는 표식임과 동시에 직선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Q7의 후면 시선을 아래쪽으로 이끌기에 충분한 모습으로 플래그십 SUV의 이미지를 헤치지 않으면서도 스포티함을 한껏 표현하고 있고, 비교적 복잡한 직선들로 이루어졌던 후면은 단정하지만 SQ 라인업의 특징을 더 함으로써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성능 버전의 이미지를 한 껏 표현하고 있다.


SQ7의 실내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D컷 스티어링과 하단에 위치한 SQ의 로고는 외관에서의 변화와 달리 매우 소극적이지만, 계기판의 RPM은 레드라인 없이 6,000RPM까지 마음 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다.


SQ7의 심장인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의 전기 구동 터보 차저가 힘을 더 하고 RS5의 TDI 3.0L V6 바이 터보 엔진을 개선하여 적용할 수 있고, 이 보다 더 큰 배기량인 V8 전기 터보 차저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또한 북미 시장에 출시된 SQ7는 최고출력 349마력의 3.0L 수퍼 차저 V6 가솔린 트림과 SQ5이 308마력 3.0L V6 디젤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인치 알로위 휠과 더욱 낮아진 서스펜션 셋팅은 무게 중심을 낮추는 것은 물론, S 스타일의 전면 및 후면 범퍼, 리어 디퓨저, 새로운 루프 스포일러 등 QS7만의 존재감은 물론 도심형 SUV의 고성능 버전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하고 있어 QS7의 출시는 럭셔리 SUV 시장인 아닌 고성능 대형 SUV이면서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다이내믹함과 스포티함을 제시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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