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체인지 신형 파사트 국내 출시 가격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서 비공식으로 풀 체인지를 거친 뉴 파사트가 미디어에 공개되면서 뉴 파사트에 대한 기대감이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면 높아지고 있다. 풀 체인지를 거친 뉴 파사트는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인테리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 되면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고 있다.
신형 파사트는 변화는 기존 실용성과 효율성을 부각하고 있었던 모습과 달리 VW의 상급 세단 차종이 CC를 넘보기에 충분한 차체 사이즈와 새로운 디자인, 실내 공간의 효율성 등을 더 하면서 오는 파리모터셔를 통해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커진 차체만큼 낮아진 보닛 라인과 차고는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면서 기존의 밋밋하고 특징이 없었던 모습과 달리 신형 파사트만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었다.
신형 파사트는 영국 출시 가격은 22,215 파운드 (한화 약 3,800,000원) 부터 시작 해 35,050 파운드 (한화 약 6,100,000)로 세단 트림에 한해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파사트의 라인업은 총 5가지 트림으로 기본형인 S / SE / SE Business / GT / R-line으로 구성된다. 1.6L TDI 디젤 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시작으로 2.0 TDI 바이터보 TDI 디젤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하이엔트 트림은 한하와 약 6,100,000에 이른다.
국내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파사트 트림은 작은 엔진의 효율성을 부각하기 위한 1.6L TDI와 7단 DSG가 탑재된 트림으로 한화 약 4,100,000원의 가격을 시작으로 R-Link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하지 않을까? 한다.
1.6L TDI는 최고출력 118마력을 시작으로 148마력 까지 셋팅의 변화를 통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1.6TDI + 6단 DSG의 조화는 148마력으로 기존 파사트의 퍼포먼스를 향상했으며~
2.0L TDI 디젤 엔진은 187마력에서 240마력까지 상승된 출력 셋팅의 변화를 제공한다. 2.0L TDI 트림으로는 6단 DSG와 조합을 이룬 S트림으로 한화로 약 4,300,000원 선으로 베이스 가격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2.0 TDI의 가격인 3,890,000원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6 TDI가 기존 2L TDI 가격을 대체하면서 2L TDI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모터쇼의 공식 데뷔를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파사트는 윗급 라인인 CC의 고객까지 흡수하면서 국내 준대형 세단 (그랜져, SM7, K7 등) 고객을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반응형
'Car & Motor Review > Trend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보르기니 우라칸도 피해 갈 수 없는 크롬 도장 (Centurion Black Chrome) (0) | 2014.10.14 |
---|---|
한국타이어의 도전 그리고 MRT 프로젝트 (1) | 2014.10.07 |
BMW 5시리즈의 몰락 안전도에서도 불량 (1) | 2014.10.06 |
렉서스 NX300h 강렬함으로 승부 가격은 5680만원 부터~ (0) | 2014.10.06 |
벤츠 스마트 포투 & 스마트 포포 수익성 증대에만 집작한 덩치 키우기 (0) | 2014.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