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최대 250원 할인 혜택?! 이 가능할까?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로 혜태크족이 되자!

+ 고유가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혜테크!! 오일엠카드를 이용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방법...
잠시가 될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으나 치솟던 기름값이 일제히 내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기에 기름값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정체가 심한 구간이나 평소 그리 얌전하지 못한 운전습관 때문에 연비가 좋지 못하는 점은 고유가 시대를 살아가는 샐러리맨에게는 고쳐야 할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효율적인 연비를 위해서 답답함을 참고 막히는 정체구간을 거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 기름값 걱정없이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찾는 방법은 바로 기름값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주유할인 카드입니다. 

주유할인하면 머니머니 해도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것이 신용카드 입니다. 평소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주유소를 찾을 때 할인되는 카드로 결제해 조금이나마 얇은 지갑을 안쓰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장의 신용카드 중에서 주유소에 따라 할인이 되고 않되는 카드를 찾아서 결제하기 위해 지갑을 이래저래 뒤지기도 하고 여기에 포인트 적립 등을 추가하기 위해서 멤버십 카드나 캐쉬백 카드까지 찾게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주유소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과정으로 끝났다면 다행이지만 평소 자주 다니는 길은 경로는 상관없지만 그렇치 않을 경우 주유소에 따라서 할인율과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할인되는 카드을 다시 찾고 그로인해 월말에 날라오는 중구난방의 카드명세서는 또 한번의 곤혹을 치르기도 합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매번 거치다보니 "주유소 마다!! 브랜드 마다!! 다른 할인 혜택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야 하며 할인율은 늘 거기서 거기지??!!" 라는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할인 혜택을 놓칠 수 없어 일부러 주유소를 찾아가야하는 기름을 낭비하는 일이 되풀이 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주로 많이 이용하는 카드가 생기고 그 카드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는 추후 카드 혜택에 따른 할인과 적립, 포인트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대문입니다. 주유소에 따른 할인을 쫒아가다보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카를 사용해야하고 할인 혜택으로 인해 만들지 않아도 될 신용카드를 만드는 일 또한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카드는 진정 없는 것일까요?!

+ 고유가 시대에 리터당 최대 250원!! 할인 혜택?!

최근 기름값 100원 인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2000원대를 호가하던 기름값이 1900원대로 떨어지는 체감효과를 가져다 주긴 했지만 기름값의 인하보다는 인상의 과정이 더욱 컸기에 기름값은 여전히 고유가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름값의 할인 혜택을 활용하기 위한 카드사와 소비자의 눈치작전?!을 방불케합니다. 그런데 '리터당 250원 할인혜택'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전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카드상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SC제일은행의 '오일엠카드'입니다.

새롭게 출시한 SC제일은행이 오일엠카드는 할인 혜택의 종결자로 불릴 수 있을까요?! 또한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효과 또한 리터당 250원에 달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주유할인 카드가 100원에서 140원정도의 할인 혜택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리터당 25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세우는 오일엠카드는 어떻게 업계를 뛰어 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까요?

일단 SC제일은행의 오일엠카드는 기본적으로 전국의 모든 주유소를 가리지 않고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즉 휘발유이건... 경유이건... LPG이건... 가리지 않고 오일엠카드 소비자에게 동등하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주유소를 갈때마다 거기에 맞는 할인 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이 카드.. 저 카드 꺼내지 않고 한장의 카드로 동일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카드들도 다 그렇지 않아?! 라고 물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사용하는 지갑의 카드 혜택을 확인해 보시면 그렇지 않은 카드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유소의 할인 때문에 다른 혜택을 포기하면서 그 카드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한장의 카드로 모든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소외되었던 LPG 차량 운전자에게도 기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PG차량과 가솔린 차량을 번갈아 가면서 운행을 하는데 LPG의 경우 복지카드 할인 혜택이 줄면서 경제적으로 여겨지던 LPG 차량이었지만 연비와 잦은 주유 등을 포함하면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차량으로 하기엔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오일엠카드의 리터당 250원 할인 혜택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어떻게 2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꼼꼼하게 따지고 확인하지 않으면 제대로 할인 혜택이나 베네핏을 누리기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일엠카드가 제공하는 주유할인은 주유소, 충전소 상관없이 60~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용카드의 할인 혜택에서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전월의 사용금액에 따른 차등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금융상품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일엠카드의 경우 전월 신판(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모든 주유, 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의 할인 혜택(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전월 신판(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리터당 250원의 할인 혜택은 과대광고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전월 신판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는 모든 고객에게 균등하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면 금융상품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회사도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면서 수익이라는 부분을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하여튼 기본적으로 주유,충전소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은 60~100원의 기름값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유 할인에 할인을 더 한다?

오일엠카드는 기본적으로 60~100원의 주유 할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유 마일리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름값에 대한 할인 혜택을 소비자에게 더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오일엠카드 주유 마일리지란?
오일엠카드 주유 마일리지란 항공사의 마일리지와 같은 개념으로 카드 이용금액의 0.8%에 해당되는 금액에 대해 '1원=1마일리지'로 적립되어 주유 업종에서 매출 발생시 적립된 총 마일리지가 현금화 되어 해당 결제일에 청구할인 또는 결제계좌로 입급되는 방식의 보상제도 입니다.  

즉 주유,충전소에서 60~100원의 할인을 받고 평소 카드를 사용하는 금액만큼 해당되는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결제금액에 적립된 만큼 할인을 해주기때문에 단순히 주유,충전소에서 할인을 해 주는 것이 아닌 플러스로 또 한번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만원의 주유를 하면 약 27리터가 들어간다고 했을 때 리터당 100원으로 2,700원의 할인을 받고 평소 카드 결제 사용금액이 5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4,000마일리지로 결제일에 캐쉬백되는 마일리지는 4,000원이 됩니다. 이렇게 할인 및 캐쉬백되는 금액을 합산해 보면 6,700원으로 27리터를 주유했을 때 리터당 할인 금액은 248원이 되는 것입니다. (적다보니 조금 복잡하기도 하네요... 금융상품도 좀 더 심플하고쉽게 풀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리터당 248원 할인 혜택의 진실은?!
* 5만원 주유(1800원 기준 27리터)시 할인되는 금액은 27L * 100원 = 2,700원 할인(청구할인)
* 카드사용(50만원 기준)시 0.8% 마일리지 적립 : 500,000원 * 0.8% = 4,000마일리지
= 2,700원 + 4,000원(마일리지) = 6,700원 할인 / 27리터로 환산 = 리터당 248원의 할인 혜택 

리터당 250원?!에 살짝 낚였다는 반응을 보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고객의 입장에서 오일엠카드가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기존 주유 할인카드에 플러스 된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더욱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캐쉬백이 만만치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표현상에서 주유할인 혜택에 포커싱을 맞춘 것이 오일엠카드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평소 카드 사용금액에 50만원이 아닌 그 이상이라면 캐쉬백되는 금액이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현명한 소비를 위한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 주유할인과 캐쉬백만 있다?!

주유할인에 포커싱을 맞춘 오일엠카드이지만 단지 주유할인 혜택만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소비자가 외면하는 금융상품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당연히? 요구되는 신용카드의 혜택도 중요시 되는데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는 리터당 최대 250원 할인라는 혜택과 더불어 프리미엄 서비스인 '인천공항발렛파킹 무료이용'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특급호텔 발렛파킹 무료이용' '면세점 할인' 등의 기분 좋은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출국할때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마땅히 쉴 곳이나 업무, PC를 사용할 수 없어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을 보면 늘 부러워했는데 오일엠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라운지에서 휴식 및 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상하이 모터쇼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천공항에서 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 하나쯤은 필수가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오일엠카드는 2천만원 대중교통상해보험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로 인한 아찔한 순간을 겪지 않을 수 없는데 별도의 보험을 들기도 하지만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상해보험 또한 소비자에게 좋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과다한? 요금에 대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가게 통신비 절감을 위한 방법으로 자동이체 신청시 1%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 하나로 주유에서 부터서 프리미엄 서비스, 상해보험, 통신비 절감까지 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혜택은 리터당 최대 250원이 아닌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유가,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현대인에 맞는 새로운 용어가 생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 혜테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어려운 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혜택을 잘 이용하는 것인데 급여 통장과 카드의 '혜택'과 단순 소비가 아닌 소비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재테크'가 합쳐서 만들어진 합성어로 혜택이 많은 상품을 선택하여 현명한 재테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얇아지는 지갑과 올라만 가는 물가는 지금을 살아하는 현대인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현명하고 꼼꼼한 소비자가 되어서 혜테크를 잘 이용하는 혜테크족이 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