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애호가들이 꼽는 ‘로마네 콩티’, ‘코트 드 뉘 빌라주’의 부르고뉴 레드 와인은 피노누아 라는 품종으로 생산이 되는데 그 피노누아라는 품종은 토양, 물, 재배 방법 등이 까다롭지만 특유의 향과 성격이 매우 고급스러운 이미지라 와인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보졸레 마을에서 탄생한 보졸레 누보의 첫 시작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피노누아 품종이 자라지 않고 저가의 가메이 품종이 오히려 잘 자라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어쩌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시즌별 이색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한다. 첫 시작은 가메이 라는 저가의 품종으로 시작된 보졸레 누보 이지만 스피드 시대를 즐기는 현대인의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것이다.
11월 셋째주에만 마실 수 있는 보졸레 누보의 명성은 조르주 뒤뵈프에서 시작한다. 긴 시간동안 숙성을 해야 맛있다는 편견을 깨고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만든 보졸레 누보를 11월 셋째주 목요일 이전에는 절대 팔 수도 살 수도 없게 하고 부드럽게 꽃으로 만든 레벨 장식을 사용함으로서 프랑스 전 지역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깊지 않지만 부드러운 맛에 달콤함 맛까지 더한 한시적인 매력을 지닌 보졸레 누보는 수치상으로 보면 현재 1초에 1병씩 팔리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1월 셋째주가 되면 어김없이 꼭 마셔야 하는 보졸레 누보 향연에 적극 참여해보자~
CASA del VINO는 와인매니아들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와인바이다. 600여가지의 와인리스트는 매달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와인을 배울 수 있다.
유럽 가정스타일의 와인빠 르꺄뱅이다. 좋은 와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꼬르동 블루 출신의 조리사들이 선보이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영통 홈플러스 뒷쪽에 자리하고 있는 V 스게티이다.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맛있는 파스타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맛있는 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진미(포아그라, 캐비어, 트뤼플)을 호텔이 아닌 부숑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프랑스레스토랑이다. 특히 와인의 대명사 격인 프랑스 와인에서 이태리와인, 스페인와인, 그리고 캘리포니아 와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
아트레온 근처를 지나면서 ‘새로 생겼네’ 하면서 봤던 일포스토를 방문했어요. 오픈하고 얼마 안돼서 가보려고 했는데, 왠지 비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그래서 주저했었는데요.. 테이블마다 와인잔이 놓여 있어 꼭 와인을 먹어할 것 같은 곳이라는 생각에 용기내어 방문했습니다^^
Cono sur 코노수르 와인 375ml 9천 9백원~ 2006년 칠레산?.. 이렇게 말하는거 맞나요?..ㅋㅋㅋㅋ 레드와인이구요. 모.. 맛을 평가한다는게 좀 쑥쓰럽네요.~
올리브오일 파스타예요. 올리브오일이라 약간 느낄할 것 같았는데 느끼함은 전혀 없었어요~ 담백하고 살짝 고소했어요~
이탈리아피자가 좋아요~ 기름기가 덜하고 담백하잖아요. 예전에는 토핑이 없다고 투덜댄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토핑이 없으면 없을수록 좋네요^^ 토마토와 양파가 들어간 피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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