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Enjot Food # 보졸레 누보

by 쭌's 2007. 11. 22.
<출처:bemeal.com>
어떤 말도 필요 없다... 보졸레 누보 !!

  와인 애호가들이 꼽는 ‘로마네 콩티’, ‘코트 드 뉘
빌라주’의 부르고뉴 레드 와인은 피노누아 라는
품종으로 생산이 되는데 그 피노누아라는 품종은
토양, 물, 재배 방법 등이 까다롭지만 특유의 향과
성격이 매우 고급스러운 이미지라 와인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보졸레 마을에서 탄생한 보졸레 누보의 첫 시작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피노누아 품종이 자라지 않고
저가의 가메이 품종이 오히려 잘 자라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어쩌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시즌별 이색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한다.
첫 시작은 가메이 라는 저가의 품종으로 시작된
보졸레 누보 이지만 스피드 시대를 즐기는 현대인의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것이다.
  11월 셋째주에만 마실 수 있는 보졸레 누보의 명성은 조르주
뒤뵈프에서 시작한다. 긴 시간동안 숙성을 해야 맛있다는
편견을 깨고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만든 보졸레 누보를
11월 셋째주 목요일 이전에는 절대 팔 수도 살 수도 없게 하고
부드럽게 꽃으로 만든 레벨 장식을 사용함으로서 프랑스 전
지역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깊지 않지만 부드러운 맛에 달콤함 맛까지 더한 한시적인
매력을 지닌 보졸레 누보는 수치상으로 보면 현재 1초에
1병씩 팔리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1월 셋째주가 되면 어김없이 꼭 마셔야 하는
보졸레 누보 향연에 적극 참여해보자~
 
  CASA del VINO는 와인매니아들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와인바이다.
600여가지의 와인리스트는 매달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와인을 배울 수 있다.
유럽 가정스타일의 와인빠 르꺄뱅이다.
좋은 와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꼬르동 블루 출신의 조리사들이 선보이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영통 홈플러스 뒷쪽에 자리하고 있는
V 스게티이다.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맛있는
파스타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맛있는 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진미(포아그라, 캐비어, 트뤼플)을
호텔이 아닌 부숑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프랑스레스토랑이다.
특히 와인의 대명사 격인 프랑스 와인에서
이태리와인, 스페인와인, 그리고 캘리포니아
와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
  아트레온 근처를
지나면서 ‘새로 생겼네’ 하면서
봤던 일포스토를 방문했어요.
오픈하고 얼마 안돼서
가보려고 했는데, 왠지 비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그래서 주저했었는데요..
테이블마다 와인잔이 놓여 있어
꼭 와인을 먹어할 것 같은
곳이라는 생각에 용기내어
방문했습니다^^
  Cono sur 코노수르
와인 375ml 9천 9백원~
   2006년 칠레산?..
   이렇게 말하는거
   맞나요?..ㅋㅋㅋㅋ
   레드와인이구요. 모..
   맛을 평가한다는게
   좀 쑥쓰럽네요.~
 
 
올리브오일 파스타예요.
올리브오일이라 약간 느낄할 것
같았는데 느끼함은 전혀 없었어요~
담백하고 살짝 고소했어요~
 
이탈리아피자가 좋아요~
기름기가 덜하고 담백하잖아요.
예전에는 토핑이 없다고 투덜댄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토핑이 없으면 없을수록 좋네요^^
토마토와 양파가 들어간 피자예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