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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IT Digital

에코?! 친환경?!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저탄소 녹색성장 ~

by 쭌's 2010. 10. 7.
+ 에코?! 친환경?! 말로만이 아닌 생활 속으로 들어오다~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저탄소 녹색성장 ~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지진, 해일 등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지금 지구를 살리기 위한 에코, 친화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발과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지금도 지구의 어느곳에서는 무자비? 하게 자연을 파헤치고 갈아업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MBC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도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네 시각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동안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던 자연과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한 행사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을 통해서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에코, 친환경~  

삼성 웨이브폰,바다폰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교체시기 또한 짧다고 할 수 있는 IT 기기로는 휴대폰,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아직 수명이 남았지만 폐 휴대폰으로 전락하게 되는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 모바일 기기에서도 몰랐던?! 사실은 알려고 하지 않았던 친환경 기술들이 숨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성능, 활용성 등이 관심이 대상이 되다보니 그 이면의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와 기업의 노력은 묻혀버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 웨이브폰,바다폰

국내 출시 설이 돌았지만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삼성의 바다OS를 탑재한 Wave(바다폰)은 GSM 방식의 글로벌 제품답게 친환경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모델입니다. WIS를 통해서 Wave(바다폰)이 꽤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다시금 되새겨 지는데 GT-S8500이라는 모델명으로 저전력 AMOLED 패널과 대기전력 0.03W의 고효율 충전기를 적용하여 불필요한 전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바디를 구성하는 재질은 PVC를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오염의 요소를 억제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케이스 채용 및 재생용지를 활용한 포장재로 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에서도 배터리 완충 알람 기능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현재 출시되는 IT기기들에도 기본적으로 적용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에코,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친환경 스마트폰,삼성 갤럭시S

500만대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삼성의 주력모델 '갤럭시S'는 전 세계적으로 2초에 한대꼴로 팔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로 많은 인기를 올리고 있는 모델로 갤럭시S에는 친환경 요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마 갤럭시S의 디자인과 성등 등으로 에코, 친환경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몰랐을 것 같은데 갤럭시S에도 저전력 AMOLED 패널이 적용되어 있고 6대 유해물질 (RoHS)인 Pb, Cd, Hg, Cr6+, PBBs, PBDEs 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PVC 또한 사용하지 않아서 앞으로 출시될 휴대폰, 스마트폰에는 PVC는 찾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삼성의 제품에는 페이퍼 메뉴얼 대신 On-Line 메뉴얼이 적용되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스마트폰 속의 배터리는 어떨까?!  

리튬이온 2차전지

늘 휴대하고 사용하는 휴대폰, 스마트폰! 진화하는 스마트폰 덕분에 우리네 생활은 더욱 쉽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덕분에 그 활용도는 사용을 넘어 의존에 가까운 모습을 보기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늘 부족한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늘 부족하게 여기는 배터리에 에코, 친환경을 적용하기 위한 기업과 브랜드의 노력은 지금도 R&D센터에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을 것 입니다. 휴대폰, 스마트폰의 사용시간과 환경을 위한 배터리는 국내 기업인 삼성SDI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를 보이고 있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의 배터리를 담당하기는 기업도 국내 기업인 삼성SDI라고 하니 리튬이온전지의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에코, 친환경에는 위에서도 언급했 듯이 고속 충전기도 포함되고 같은 용량으로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을 유지하는 것, 대기전력의 최소화를 통한 배터리 소모를 줄이려는 노력도 모두 친환경의 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모여 친환경이라는 큰 틀을 만들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탄올 재생에너지원

저탄소 녹색성장박람회에 선보인 유대용 연료전지는 친환경을 몸소 실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연료전지의 주 원료를 메탄올 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하여 환경에 유해한 요소를 배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재품 내 중금속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충전 가능한 연료 카트리지를 통해 자원의 낭비를 예방하고 실천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화는 않되었지만 1개 이상의 휴대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 사무실이나 가정에 보급되어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과 양을 모은다면 아마도 어마어마한 유해요소를 배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메탄올 재생에너지원은 소음을 전혀 없는 무소음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람에게도 친환경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에코, 친환경의 의미와 미래  

리튬이온 2차전지

에코? 친환경? 하면 우리네 일상에서, 생활에서 먼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와 단어로는 다양한 정의가 내려지기에 현실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적은 것이지만 어떤 시작으로 어떻게 바라보는냐에 따라 에코, 친환경을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친환경 전지인 리튬이온 2차전지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이미 친환경을 생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그렇게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이 아닌 일상과 생활에서 작은 실천, 작은 행동 패턴을 바꿈으로 인해서 보다 에코적으로, 친환경적으로 한발짝 다가 설 수 있습니다. 늘 TV와 매체에서 보게되는 에코, 친환경에 작은 관심을 통해서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기업과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후대에서 물려주고 오염되고 있는 우리네 터전인 이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실천들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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