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제 스피디움3

[시승기] 쏘나타 N 라인 운전 좀 하는 아빠를 위한 차 + 쏘나타 N 라인 시승기, 운전 좀 하는 아빠를 위한 차 현대차의 준 고성능 버전 N 라인이 무섭게 확장하며 신차들을 줄줄이 선 보이고 있다. 아반떼 N 라인 그리고 코나 N 라인에 쏘나타 N 라인을 선 보이며 세단, SUV 가릴 것 없이 고성능 N 디비젼으로 채우기 쉽지 않은 차종의 다양성과 N 브랜드의 대중화를 목표로 파상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아반떼 N 라인, 코나 N 라인에 이어 세번째 N 라인을 확인하고 경험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을 찾았다. 세번째 N 라인의 주인공은 쏘나타 N 라인으로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출력, 운동 성능과 N의 감성을 더 한 중형 스포츠 세단으로 쏘나타의 최상위 모델이 되었다.N 라인이 아닌 센슈어스라는 서브 네이밍 을 가지고 있던 1.6 터보는 디.. 2020. 11. 26.
[시승기] 더 뉴 SM6 좋아진 승차감 약이 될지? 독이 될지? + 르노삼성 더 뉴 SM6 시승기 - 분명 좋아졌지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SM6가 출시 낮아진 존재감과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더 뉴 SM6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상품성과 경쟁력 그리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인제 스피디움 으로 초대장을 보내왔다. 중형세단 과는 어울리지 않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인제 스피디움으로 초대장을 보낸 르노삼성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새로운 파워트레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시작 전 부터 내 비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국내 중형세단 시장에 프리미엄 이라는 단어를 더 해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 말리부 와의 차별화를 두면서 초기 시장 안착 및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였다.하지만 AM링크 라 불리는 후륜 토션빔은 이내 SM6의 발목을 잡았고, 년식.. 2020. 7. 21.
[시승기] 스팅어 2.0T / 2.2D 인제 서킷 시승기 + 스팅어 2.0T & 2.2D 시승기 - 인제 서킷에서 무엇을 보여주었나?!2017년 최고의 관심을 받은 신차 중 하나인 기아 스팅어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제 스피디움은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KSF 등 다수의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공간이고~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서킷이다보니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에서의 스포츠 주행을 즐기는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겐 빼 놓을 수 없는 명소이기도 하다.레이스 경기가 펼쳐지는 서킷이라는 공간은 국산차와는 거리가 조금 먼 공간이였고, 수입 메이커들의 스포츠 세단, 쿠페, 고성은 신차들이 자사 차량의 출력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익숙한 것이 사실이다.그렇기에 기아의 첫 퍼포먼스 세단인..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