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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서킷4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
[비교 시승] 용인 서킷에서 만난 올 뉴 크루즈 vs 아반떼 + 비교 시승 - 용인 서킷에서 만난 올 뉴 크루즈 vs 아반떼오랜만에 용인 서킷을 찾았다. 최근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펀 투 드라이빙을 즐기는 오너가 늘어나면서 인제, 영암 서킷의 트랙 데이에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 펼쳐지기도 할 만큼~많은 오너들이 서킷에서의 스포츠 주행을 즐기기 위해 트랙 데이를 찾고 있다. 이는 국내 자동차 문화라는 시각에서 가장 안전하고 합법적인 공간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퍼포먼스를 마음 껏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래만에 찾은 용인 서킷은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그리고 경쟁 모델인 아반떼를 서킷이라는 공간에서 성능과 주행 질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직접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두 라이벌의 진면목을 확.. 2017. 5. 26.
[시승기] 캐딜락 ATS-V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또 다른 기준 + 캐딜락 ATS-V 시승기 -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또 다른 기준미국 럭셔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딜락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ATS-V를 용인 서킷에서 시승을 통해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ATS-V는 일명 안택수 브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캐달락의 V시리즈는 존경의 대상이기도 하다.물론 캐딜락이라는 브랜드가 미국 태생인 만큼 과거에는 여전히 미국의 특유의 특성으로 인해서 독일차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3세대 CTS를 시작으로 ATS, ATS 쿠페가 그동안 캐딜락이 보여주었던 미국차 특유의 성향을 버리고?? 유럽의 감성을 받아들이면서 지난해 캐딜락의 성장세를 놀라울 만큼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GM의 새로운 고효.. 2016. 5. 20.
[시승기] 벤츠 AMG GT 서킷에서 만나다 + 벤츠 AMG GT 시승기 - 서킷에서 만난 벤츠의 트윈 터보 AMG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벤츠 AMG 시리즈를 공도가 아닌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는 AMG 서킷데이를 통해서 각 모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AMG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가 없을 정도로 BMW M 시리즈, 아우디 S 시리즈 등과 경쟁을 펼치는 고성능 라인업으로 데일리 스포츠 카로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서킷데이에는 벤츠 AMG의 SUV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한 자리에서 AMG 시리즈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을 촉진시키는 AMG 시리즈에서도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한 벤츠 AMG GT와 C63 S은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핫한 주인공.. 2015.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