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외암민속마을의 아쉬웠던 점..
- 주말엔 500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매표소부터 조금은 불친절이 걸립니다.
- 민속마을안에는 먹을거리가 없습니다. 장사가 않되서 그런지 가정식으로 판매하던 가옥도 간판을 들여놔버렸습니다.
- 유명한 댁의 대문의 굳게 잠겨있습니다. 개인의 소유물이라서 그렇킨 하겠지만 겉모습만 보려고 민속마을을 가는것은
아니겠지요...문이 열려있는 집 또한 구경하려다 조용히 문전박대를 당해야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구경하시다 식사나 차를 마실려면 매표소 밖으로 나가야 하니 나갈실때 매표소에 꼭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들어올때 재 매표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 자격지심일지도 모르겠으나 이곳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수입자동차를 선호하시나 봅니다. 민속마을과 수입차가 매칭이 잘 않되더군요...
-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아산터미널 맞으면(Show대리점 앞)에서 100번,120번을 이용하여 '송악농협'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가 그리 자주는 다니지 않는것 같습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주말엔 500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매표소부터 조금은 불친절이 걸립니다.
- 민속마을안에는 먹을거리가 없습니다. 장사가 않되서 그런지 가정식으로 판매하던 가옥도 간판을 들여놔버렸습니다.
- 유명한 댁의 대문의 굳게 잠겨있습니다. 개인의 소유물이라서 그렇킨 하겠지만 겉모습만 보려고 민속마을을 가는것은
아니겠지요...문이 열려있는 집 또한 구경하려다 조용히 문전박대를 당해야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구경하시다 식사나 차를 마실려면 매표소 밖으로 나가야 하니 나갈실때 매표소에 꼭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들어올때 재 매표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 자격지심일지도 모르겠으나 이곳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수입자동차를 선호하시나 봅니다. 민속마을과 수입차가 매칭이 잘 않되더군요...
-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아산터미널 맞으면(Show대리점 앞)에서 100번,120번을 이용하여 '송악농협'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가 그리 자주는 다니지 않는것 같습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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