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귀엽다가도 무섭고... 먼곳까지 와서 목줄이 허용하는 곳에서만 놀고 있다..
말라뮤트와 대조적이었던 녀석....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온몸에 쌀겨를 묻히고 궁금해하듯 다가오는....
석모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기를는 것 같았던 사슴...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다...
보문사 눈썹바위 앞에서 만난 이녀석은 사람에게는 친근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런표정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Photo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모도의 또 다른 하루을 맞이하는 시간.... (14) | 2008.12.29 |
---|---|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30) | 2008.12.28 |
[석모도] 아침을 만나다... (10) | 2008.12.19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19) | 2008.12.18 |
피자 & 커피... (6) | 2008.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