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e's lifelog/Life Review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숙취해소음료 '레디큐 & 레디큐 츄'

by 쭌's 2014. 7. 5.


+ 커큐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숙취해소음료 '레디 큐 & 레디큐 츄'


샐러리맨에게 음주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도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에 하나로 지인, 동료들과 퇴근 후 술 한잔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면서 술 자리, 회식 자리를 즐긴다면 괜찮겠지만... 술 자리의 분위기에 따라서 음주량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다보니 샐러리맨에게 숙취해소 음료는 다음날의 컨디션과 즐거운 술 자리를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필자의 경우 오래 전부터 회식이 있거나 다음날 중요한 미팅이나 프리젠테이션 등이 약속된 일정이 있을 경우에 숙취해소를 위해 여명808를 주로 이용해 왔다.


물론, 술 자리에서의 스스로 음주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치 못할 경우 숙취해소 음료의 서포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데...




그동안 즐겨 이용해 왔던 여명808의 효과가? 예전 같지 않아 다른 제품을 찾고 있는 가운데 TV광고를 통해서 처음 접한 한독 '레디-큐'를 선택해 보기로 했다.


숙취해소 음료는 이미 시장에 다양한 상품군이 존재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TV광고 등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응? 이건 머지? 하는 신선한 아디어가 돋보이는 광고로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진출한 한독 '레디-큐'는 호기심을 자극하게 충분했고, '거꾸로' 라는 컨셉이 '레디-큐'를 선택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




레디-큐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회식자리, 술자리 전 편의점에 들려 '레디-큐'를 준비한다면 조금안 안심하고 술 자리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레디-큐는 두가지 타입 중 본인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는 액상타입과 술 자리에서 숙취음료 마시는 티를? 내지 않을 수 있는 젤리타입으로~



특히, 여성의 경우 액상타입보다는 캔디타입이 휴대성이나 음용에 있어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액상타입의 레디-큐는 일반적인 음료와 다르게 '거꾸로'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음용 전에 잘 흔들어 마시라는 뜻으로 레디-큐 속에 포함된 커큐민을 잘 흔들어 마실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울금은 향이 강하지 않지만 그 기운이 가벼워 술기운을 높고 먼 곳으로 보내 신을 내려오게 한다'라고 전하기도 한다.




커큐민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지만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런 한계를 극복해 흡수율을 27배까지 개선한 테라큐민(Theracumin)을 사용하고 있다.




캔디류의 레디큐-츄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성들로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타입으로 3개의 젤리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맛 또한 망고향이 겉들여져 마치 젤리를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며 달콤하다.




기존 숙취해소음료들이 평소에 즐겨마시는 음료처럼 소프트하고 스위트하지 못하고 약처럼 느껴지는 단점을 완전히 개선해 슥쉬해소음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숙취해소음료를 약처럼 인상 쓰며? 맛없는 음료? 라는 선입견을 확실하게 바꾸어주는 계기로 레디-큐나 레디큐-츄 모두 그동안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탈피하면서 음료나 캔디를 섭취하듯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회식자리, 술자리 등 음주를 피할 수 없다면 컨디션 조절 뿐만 아니라 다음날 숙취로 인한 고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레디-큐, 레디큐-츄로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간편하면서도 맛도 괜찮은 레디-큐 또는 젤리타입의 레디큐-츄로 지금 당장이 아닌 내일을 준비하는 현명한 샐러리맨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숙취해소 음료라고 해서 과한 음주를 즐긴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개인의 체질에 따라 술자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만큼 자리관리를 위한 선택을 해 보기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