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프렌즈 소식지] 에코 아트 콘테스트 & 청소년 진로체험캠프

+ 한화프렌즈 소식지 - 에코 아트 콘테스트 & 청소년 진로체험캠프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활동 내역의 일부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청소년 진로체험캠프 실시

한화그룹은 어린지재단과 함께 창의적인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청소년 진로 체험 캠프'를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의 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진로 및 직업 선택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존 강의식 위주의 진로캠프의 틀을 벗어나 학교수업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재능 기부가 아닌 평소 한화그룹이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전행해 온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날개 나눔 리더십 컨퍼런스' 등이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진로캠프에서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란 前 아나운서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진로, 직업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비젼과 미래의 꿈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한 풍등 날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케팅/디자인/대중예술/언론방송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적성과 희망직업에 따라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기조차 되는 식사예정 강의 및 테이블 매너등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국내 고교생들에게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 나눔 리더십 컨퍼런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 '청소년 경제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에코 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창의성 고취 및 환경보호 인식 도모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잇는 에코 아트 콘테스트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활동 및 나눔을 통해 참여 아동 및 임직원 봉사자들의 환경인식 및 창의성 향상에 도모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경기, 대전, 경주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고, 500여명의 아동 및 20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와 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700여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디자이너 최범석씨와 이지선씨의 특강 및 창작지도를 받아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나의 첫 번째 디자인 선물'이라는 주제로 버려지는 물품9헌 옷, 커피 마대자루, 비닐 등)을 재활용하여 가방 및 팔찌 등 패션소품을 제작하고, 이후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발표 및 시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 사업입니다. 정부정책 중 하나인 창의교육과 연계해서 참여 아동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창작작품으 ㄹ지역사회와 나누는 상생 철학의 미덕을 나누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2014년가지 전국 62개 복지기관 소속 아동 1,200명과 63개 한화사업장 임직원 봉사자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친화경 나눔 캠페인'을 7월 초~8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생활 속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을 할 수 잇는 친환경 공예품(한지 대형부채 등)을 그룹이 후원하는 이동들과 임직원들이 전국 62곳에서 친환경 공예품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환경사랑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