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가격비교! 창작자와 권리권자의 권익 보호와 소비자의 음원 사용료 최저가로 제공..MP3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2013년 디지털 음원 시장에 새로운 정책과 상품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서 디지털 음원에 대한 저작자와 창작자에 대한 권리와 보호에 대한 변화의 조짐은 지난해 부터 시작되어 2013년 새로운 '디지털 음원 사용 규정'이 시행되었습니다.
디지털 음원 유통 시장에서 1위 브랜드인 '멜론'을 시작으로 벅스, 엠넷, 네이버 뮤직 등.... 디지털 음원 유통사는 저작자와 창작자, 사용자에게 보다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과 소비에서의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의 결과가 1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디지털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은 창작자와 권리권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장기적으로 음악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축이 되어 창작자와 권리자, 유통사의 협의를 통해 규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새 '디지털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 내년 발효 기사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6567 >
<새 '디지털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 내년 발효 기사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6567 >
단체 |
상품 |
기존 규정 |
승인안 |
음저협 |
다운로드 |
•개별 다운로드: 곡당 45원 또는 매출액 9%
•월정액 회원제
-120곡 이하 : 가입자당 420원 또는 매출액의 8.2%
-120곡 초과 : 가입자당 900원 또는 매출액의 10%
|
•곡당 60원
•다량 할인시 하한가 곡당 15원
※ 홀드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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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가입자당 월 150원 또는 매출액의 5% |
•종량제: 회당 1.2원
•월정액: 가입자당 300원~400원 또는 매출액의 10%
※ 홀드백 적용
|
|
음실연 |
다운로드 |
•개별 다운로드: 곡당 25원 또는 매출액의 5%
•월정액 회원제:
-120곡 이하 : 가입자당 225원 또는 매출액의 4.5%
-120곡 초과 : 가입자당 450원 또는 매출액의 5%
|
•곡당 36원
•다량 할인시 하한가 곡당 9원
※ 홀드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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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가입자당 월 75원 또는 매출액의 2.5% |
•종량제: 회당 0.72원
•월정액: 가입자당 180원~240원 또는 매출액의 6%
※ 홀드백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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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협 |
다운로드 |
•개별다운로드: 곡당 200원 또는 매출액의 40%
•월정액 회원제 :
-120곡 이하 : 가입자당 2,000원 또는 매출액의 40%
-120곡 초과 : 가입자당 4,050원 또는 매출액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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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당 264원
•다량 할인시 하한가 66원
※ 홀드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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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가입자당 월 1,050원 또는 매출액의 35% |
•종량제: 회당 5.28원
•월정액: 가입자당 1320원~1760원 또는 매출액의 44%
※ 홀드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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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익배분 구조의 변화는 창작자 수익 65% 보장이라는 골자로 지난 1일부터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 일괄 적용됨에 따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역시 종량제와 정액제 병행, 할인율 차등화 등 다양한 신규 음원 이용 상품을 출시 해 사용자의 디지털 음원 이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멜론의 경우 창작자와 권리권자의 수익 배분 몫을 모든 상품에서 60% 이상(최대 80%) 보장하도록 새로운 상품 출시 및 변경을 통해 음원 권리권자 및 창작자의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는 한편 다양한 상품군과 가격대 구성을 통해서 이용자의 선택을 폭을 넓히기 위한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 멜론의 새로운 주요 상품군은....
MP3 다운로드 + 무제한 듣기 'MP30+' MP40+' 'MP50+' 'MP100+' 'MP150+' 정액제로 월 9,0000원~16,500원으로 기기제한이 없고, 어학 무료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힐링 프라이스(Healing Price)로 6.900원 ~13,400원에 이용 가능, 여기에 멤버십 30% 할인을 더하면 3,450원 ~6,700원의정액제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MP3 다운로드 상품은 'MP30 ~ MP150' 으로 월 6,000원 ~ 13,500원으로 기기제한이 없고, 어학 무료 상품으로 구성, 힐링 프라이스(Healing Price)로 4,900원 ~10,900원에 이용 가능, 여기에 멤버십 30% 할인을 더하면 2,450원 ~5,450원의 최저가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이용되고 있는 상품인 무제한 듣기는 '스트리밍 클럽'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으로 어학 무료와 함께 월 6,000원 ~ 5,000원으로 구성. 힐링 프라이스(Healing Price)로 3.900원 ~4,900원에 이용 가능, 여기에 멤버십 30% 할인을 더하면 2,730원 ~3,430원의 최저가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멜론의 주요 상품의 할인 전 가격이 인상된 것을 체감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실 사용자에게 통신비 상승에 일부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창작자의 수익 보장 60% (최대 80%) 이상이라는 보장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가격의 변화라고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권리권자의 배분 단가를 2016년까지 매년 10%씩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창작자, 권리권자의 수익 배분 비율 또한 해마다 높아지게 되며, 이에 따른 유통사 음원사이트의 가격 상승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부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디지털 음원 사용자의 이용률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 할 우려도 있는 부분읍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자가 느기는 디지털 음원 이용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멜론은 'Healing Price'라는 정책을 통해서 위 멜론의 주요 상품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멜론의 주요 상품을 신규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2013년 12월 31일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멜론과 함께 일괄 적용된 규정에 따라서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엠넷 등... 음원 사이트 중에서 최저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창작자와 권리자의 수익은 높여, 디지털 음원 시장의 리더로써 건전한 시장 가격 형성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스트리밍, 모바일 스트리밍 상품의 경우 기존 3,000원에서 900원 인상된 금액으로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멜론의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스트리밍 음원 이용 비율이 증대되고, 활성화 되어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멜론을 통한 최신 음악과 방대한 멜론의 음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우려가 예상되었던 멜론 상품의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은 변화가 없다시피 하면서 지난해 자동결제로 구매한 이용자는 2013년 6월 30일까지 새로운 사용료 징수 규정에 관계 없이 동일하게 멜론의 음원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멜론의 'healing Price'는 새로운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른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일괄 적용된 모든 음원 사이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디지털 음원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작자, 권리권자, 사용자 모두 만족하는 음원 콘텐츠 시장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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